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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예뻤다’ 장민호, 의뢰모와 듀엣 “노래 몇 소절로 충분히 감동“

‘엄마는 예뻤다’ 장민호가 성대가 손상된 의뢰 모(母)와의 듀엣으로 감동을 전한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마는 사고로 성대가 손상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장민호는 닥터 군단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엄마에게 노래를 제안했고, 엄마는 ‘남자는 말합니다’를 좋아한다면서 도움을 청했다. 이에 장민호는 노래에 음과 박자를 맞추며 함께 노래를 불러 스튜디오를 뭉클한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은 사고 이후 처음으로 노래를 부를 용기를 낸 엄마의 모습에 울컥해 박수를 보냈다고 해 이들의 듀엣 무대에 관심이 고조된다. 엄마가 더 잘 부르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치자, 장민호는 “노래 몇 소절로 충분히 감동을 받았어요”라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엄마와의 듀엣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덥힐 ‘엄마들의 대통령’ 장민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엄마는 예뻤다’ 10회는 3일 오후 5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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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신혜, 어머님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배우 황신혜가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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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 동안미모 뽐낸 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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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신혜, 고품격 미소

배우 황신혜가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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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신혜, 어머니들의 안티에이징이 되겠습니다.

배우 황신혜가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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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마는 예뻤다' 엄마들의 변신은 무죄!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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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마는 예뻤다' 4MC의 명품비주얼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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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마는 예뻤다' 우리 어머니들을 변시 시켜드려요!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살다 보니 예쁘고 고운 시절을 모두 잃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의 몸과 마음 젊음을 되돌려줄 건강 솔루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사진=LG헬로비전2022.04.29 2022.04.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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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엄마는 예뻤다', 황신혜·이지혜·장민호·이경민 MC 확정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가 5월 1일 오후 5시로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의 출연을 확정했다.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황신혜와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MC로 합류해 이목이 집중된다. ‘엄마들의 워너비’ 황신혜는 비슷한 나이대인 엄마들에게 자신만의 뷰티, 패션 팁을 알려주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와 장민호는 높은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아름다움을 되찾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금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시크릿 노하우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엄마는 예뻤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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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기러기 아빠 윤다훈 등장에 최고 시청률 8.1%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새로운 살림남 윤다훈이 혼밥을 준비하는 동안 아내와 통화하는 순간 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기러기 아빠 4년 차 윤다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침 운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 마자 소파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한 윤다훈은 약과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은 후 설거지를 하고 만둣국을 끓였다. 만둣국이 끓는 사이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를 했고, 식사 준비가 끝나자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에서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며 식사를 했다. 이어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하고 빨래를 정리한 윤다훈은 위를 바라보며 "2층은 좀 힘들 것 같은데"라 말했다. 그는 결심한듯 청소기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지만 방에 들어서자마자 깊은 한숨을 쉬더니 문턱에 앉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2층 방은 유학 중인 딸이 한국에 오면 머무르는 곳으로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 포스터와 딸의 손길이 닿고 온기로 채워졌던 인형들과 텐트가 있어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이 터졌던 것. 애써 감정을 추스르며 2층 방 청소를 마친 윤다훈은 아내에게 전화해 딸 방을 정리하면서 운 이야기를 했고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옷을 갈아 입은 후 또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잘 자"라는 인사를 전했다. 윤다훈은 평소 아내와 하루 약 20여 통의 통화를 한다며 사소한 일상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그리움을 달랜다고 했다. 이후,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대본리딩에 참석한 윤다훈은 상대역인 황신혜, 심혜진과 찰떡 케미를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매니저와 함께 마트에 들러 캐나다로 보낼 생필품 등 필요한 것들을 구입했다. 쇼핑한 물품을 들고 윤다훈과 함께 집에 온 매니저는 곧바로 돌아가려 했지만 윤다훈은 "라면 먹고 갈래?"라면서 매니저를 붙들었다. 간절한 윤다훈의 표정에 매니저는 어쩔 수 없이 남아 윤다훈과 함께 라면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윤다훈은 외롭게 식사하던 점심 때와는 달리 환한 표정으로 식사를 했고 집안에도 생기가 흐르는 듯했다. 식사를 마치고 매니저가 집에 가겠다고 하자 윤다훈은 "왜 자꾸 가려고 하니"라며 혼자 있기 싫은 마음을 드러냈지만 매니저는 내일 중요한 스케줄이 있다는 핑계를 대며 빠져나갔다. 매니저가 가고 난 후 홀로 덩그러니 집에 남겨진 윤다훈은 가족들에게 보낼 짐을 정리해 박스에 담고 손편지를 써 함께 넣었다. 매 순간 멀리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모습이 짠함을 안겼고 새로운 살림남 윤다훈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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